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총서기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3시간24분 서서 연설

[기타] | 발행시간: 2017.10.19일 07:47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18일 열린 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식에서 3시간24분 동안 선 채로 연설했다.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이었고,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었다. 연설 도중 물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고 아예 마실 음료도 준비되지 않았다. 지난 5년간의 성과를 홍보하고 금후의 정책 구상을 설명하는 내용의 보고서는 68쪽에 달했다.

오전 9시에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입장한 시 주석은 잠시 뒤부터 연설을 시작했고 12시30분을 넘겨 연설을 마쳤다. 가장 강조된 용어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로 69차례나 언급됐다. 이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32차례, ‘샤오캉 사회 실현’이 17차례, 반부패 투쟁 20차례, 종엄치당 7차례 순이었다. 연설문에 담긴 글자 수는 3만1894자나 됐다. 연설이 끝나자 후 전 주석이 웃는 표정으로 시계를 가리키며 시 주석에게 말을 건네기도 했다. 중신넷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2%
10대 0%
20대 7%
30대 28%
40대 24%
50대 3%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0%
20대 0%
30대 31%
40대 3%
50대 0%
60대 3%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