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9일 오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북경시 판장소학교를 참관했다.
팽려원과 멜라니아는 판장소학교의 여러 수업과정을 참관했다.
영어, 경극, 천문 등 과목의 수업을 참관하는 과정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발언과 참신한 학습자세에 대해 팽려원과 멜라니아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복장설계와 미술, 빵가공 등 수업을 참관하는 과정에 팽려원과 멜라니아는 중국식 간식 제조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판장 소학교 학생들은 두나라 수반 부인들에게 서예작품과 공예품을 선물했다.
이어 팽려원과 멜라니아는 학교강당에서 학생들의 문예공연을 감상했다. 팽려원은 멜라니아에게, 중미 두나라의 어린이들은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친구가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김혁 독서칼럼]원숭이를 위한 헌사](/data_cache/cache_thumb/122ba4218f7423dc02de7b21d8f370ff_cut_108x68.jpg "[김혁 독서칼럼]원숭이를 위한 헌사")
![[새책소개] 최국철의 장편소설《락화류수》](/data_cache/cache_thumb/2e41bb2c1972b191ce00004d6915b423_cut_108x68.png "[새책소개] 최국철의 장편소설《락화류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