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이 미국 대통령을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10일 10:34
리극강 총리가 9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미 두나라는 융합과 심도를 갖춘 경제협력구도를 형성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두나라 경제의 량호한 발전세는 두나라뿐만아니라 세계에 있어서 좋은 소식이며 가장 큰 발전도상국가인 중국은 광활한 시장과 풍부한 인력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편 가장 발달한 국가인 미국은 고신기술과 선진적경험을 갖고 있으며 두나라 사이의 발전예비는 매우 크다. 협력중에서 분기와 마찰을 피면할수 없으며 미국이 관심하는 무역적자문제가 바로 이러한 문제이다. 중국은 타국과의 거래에서 종래로 무역흑자를 추구하지 않았다. 수교 수십년래 중미 경제무역관계가 쾌속적으로 발전한 사실은 두나라사이의 협력의 보완성과 균형성을 설명한다. 중미 두나라는 개방을 확대하는것으로 두나라 업체를 위해 공평하고 량호한 경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중국에 대한 미국측의 봉사무역과 고신기술 수출을 환영하며 고차원 경제무역협력을 통해 상호보완성을 발굴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국가인 중국과 미국은 지역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하는 책임이 있으며 중국은 미국과 함께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사업을 강화하련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기 중국방문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두나라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공동대응하며 공평과 평행의 경제무역관계를 추진하고 두나라관계와 협력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