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왕의는 10일 오지리의 빈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했다. / 신화사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왕의는 10일(현지시간) 오지리의 빈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했다. 량측은 중미 관계의 장애물 제거, 하강세 중단과 안정화 등에 대해 솔직하고 심층적이며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론의를 했다. 왕의는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의 엄정한 립장을 전면적으로 설명했다. 량측은 아시아태평양 정세, 우크라이나 등 국제 및 지역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량측은 이 전략적 소통 채널을 계속해서 잘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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