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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500억?' 호주 미녀 피트니스 스타 화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2.05일 09:58

26살의 젊은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해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2월 4일(이하 한국 시간) 호주 출신의 피트니스 트레이너 케일라 잇시네스가 개인 자산 46백만 달러(한화 약 50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케일라 잇시네스 (사진 = 인스타그램)


모델로 데뷔한 뒤 개인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잇시네스는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 젊은 부자 순위 40위에 랭크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 및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비키니 바디 가이드 어플을 통해 주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일라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노하우 및 헬스 동작을 소개하는데 이는 수 많은 팔로워들의 좋아요를 받고 있으며 이 게시물들을 통해서도 연간 85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


그녀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수익과 인기 비결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매일 아침 자신의 메일함 속 사업 파트너들의 메일과 SNS를 통해 온 쪽지들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직접 읽는다.


케일라는 "나는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의 사소한 의견이라도 빼놓지 않고 읽는 것이 내 성공의 비결"이라며 성공 노하우를 밝혔다.




케일라의 SNS속 사진 (사진 = 인스타그램)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빼놓지 않는다. 그녀는 "너무 말랐다"는 사람들의 의견에 운동을 통해 근육량만 2kg을 늘렸으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게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녀의 노력과 팬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 사업과 SNS 만으로 수백억의 수입을 올리는 것은 부당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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