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해지역 대졸생은 총 17만 4,000명으로 취업률이 96.9%에 달했으며 지난해와 다르게 취업의 질이 대폭 상승했다.
대졸생 가운데 ‘90후’가 전체의 93.6%를 차지했고 ‘80후’가 5.7%를 차지하였다.
취업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사회경험 부족’ 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자신의 능력과 기업 요구 불일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의 대졸생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4년의 727만 명에서 2015년에는 765만명, 2016년에는 795만명으로 매년 평균 30만 명이 늘고 있다.
신화넷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