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8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2022 북경 동계올림픽 한국·흑룡강성 상무협력전망포럼 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1.09일 09:30
(흑룡강신문=하얼빈)채복숙 기자= 2018한국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30일을 앞둔 8일, 할빈 향방구의 만달소피텔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에서 주최한 2018한국 평창 동계올림픽·2022 북경 동계올림픽 한국·흑룡강성 상무협력전망포럼이 열렸다. 포럼에는 120여명에 달하는 할빈 각계 인사들이 함박눈을 밟으며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다.

포럼에는 김용재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 지사장, 요강 흑룡강성상무청 투자지도처 처장, 이광웅 아시아나항공 할빈지점장, 허용 치치할시상무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용재 지사장이 환영사를 했다.

  김용재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부터 북경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한국과 중국의 동계올림픽 기회를 동계스포츠의 고향 할빈에서는 어떻게 활용하고 또 어떤 역할을 하겠는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되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포럼을 통해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중 스포츠 교류와 경제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포럼에는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2018 평창 장애인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백호 수호랑과 반달곰 반다비가 깜짝 등장해 큰 박수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포럼에서는 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D-30(倒计时30天) 기념 이벤트가 있었다. 김용재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 지사장, 요강 흑룡강성상무청 투자지도처 처장, 이광웅 아시아나항공 할빈지점장 등이 카운트다운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개막을 기원했다.

포럼에는 또 달지강 흑룡강성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소장의 ‘한국·북경 동계올림픽과 흑룡강성의 경제협력 기회’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이 있었으며, 한국 관광공사 심양지사의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설명 및 카이사르여행사 관계자의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 판매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

이날 포럼이 끝난 후 즐거운 만찬이 있었는데, 김남일 한국인(상)회 회장의 건배사에 따라 포럼 참석자 전원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개최를 기원하여 ‘위하여!’를 높이 외쳤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