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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경제업무회의 할빈에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1.12일 09:07
장경위 연설, 륙호 구체적인 배치, 두우신 참석, 진해파 총결발언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10일, 흑룡강성위 경제업무회의가 할빈에서 소집되였다. 성위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경위가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19차 당대회와 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5년간의 전성 경제업무를 총결하고 당면 경제형세를 분석하고 올해 경제업무를 배치했다. 성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륙호가 올해 경제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배치를 했다.

  두우신, 장효렴, 리해도, 리뢰, 감영곤, 왕애문, 장우포, 왕조력, 가옥매가 회의에 참석하고 진해파가 총결발언을 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은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취득한 력사적 성과, 발생한 력사적 변혁을 전면적으로 총결하고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경제사상을 깊이 있게 상세하게 론술하였으며 당면 국내와 국외의 경제상황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올해 경제업무의 총체적인 요구와 목표 임무를 제기했는바 이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강대한 사상무기와 과학적인 행동지침이다. 리극강 총리는 연설 중에 거시경제정책의 방향을 론술하고 향후 경제업무를 구체적으로 배치했다. 우리는 이를 참답게 터득하고 전면적으로 관철 실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경제사상으로 전성 경제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경제사상은 5년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실천을 추진해온 리론성과이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정치경제학의 최신 성과이며 당과 국가의 매우 소중한 정신적 자산으로 신시대 경제발전에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는 핵심적인 중요한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세심하게 연구하고 파악하야 하며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철저하게 터득해야 하며 발전 실천을 잘 지도하면서 새로운 사상으로 전성의 경제실천을 지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성 경제발전이 직면한 정세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판단해야 한다. 우리가 5년간 경제발전에서 현저한 성과를 이룩했고 고품질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튼실한 기반을 다졌다는 것을 인식하는 한편 경제발전 중에 존재하는 모순과 문제를 정시하고 고품질 발전을 제약하는 약점도 찾아내고 경제발전이 직면한 유리한 조건과 기회를 파악해야 하며 고품질의 발전을 추진하려는 신념과 결심을 확고히 가져야 한다.

  회의에서는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임무를 깊이 있게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 첫째, 단점을 보완하는 방면에서 난관을 극복하여 중앙이 배치한대로 중대한 위험 방지와 해결, 정밀 빈곤퇴치, 오염퇴치를 잘 해야 한다. 둘째, 공급측 구조개혁 방면에 계속 힘을 기울여 요소시장화배치 개혁을 심화시켜야 한다. 셋째, 향촌진흥전략에서 새로운 길을 탐색하여야 한다. 농업은 품질과 효과를 높이고 농민은 소득을 증대하여 치부해야 하며 농촌은 조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져 신시대 농업과 농촌 현대화건설의 선도자가 되여야 한다. 넷째,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방면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다섯째, 지역협조방면에서 착실하게 일하여 성소재지의 선도자 역할을 발휘하고 자원형 도시로 전환하여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 민생 수준을 보장, 개선하는 방면에서 정밀한 시책을 내오고 취업우선전략을 실행하고 사회보장시스템 건설을 강화하고 공평하고 품질있는 교육을 발전시키며 기본의료보장 수준을 높이고 문화혜민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주민거주환경을 개선하며 안전발전 리념을 수립하여 인민군중들에게 더욱 많은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일곱째,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 방면에 힘을 기울여 생태 보호와 회복을 적극 추진하고 생태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생태문명시스템 개혁을 온당하게 추진하고 더욱 많은 량질의 생태제품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경제업무에 대한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강화해야 하며 사상과 행동을 19차 당대회 정신에 통일시키고 경제업무에 대한 당중앙의 배치에 통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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