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파리, 센강 홍수 위기로 피해 속출..루브르 박물관 일부 폐쇄

[기타] | 발행시간: 2018.01.30일 09:10
프랑스 수도 파리의 센 강이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다만 센 강의 수위는 30일까지 상승한 뒤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외신 등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센 강의 수위는 5.82m까지 높아졌다. 연이은 강우로 인해 수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약 1500여명의 시민이 대피했으며, 상당수 가구에는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센 강 등이 범람 위기를 맞으면서 파리와 위성도시를 잇는 교외 급행선 RER철도의 C노선이 폐쇄했다. 외신들은 최소한 다음 달 5일까지는 재개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센 강 인근의 도로 역시 폐쇄된 상태다.

루브르 박물관은 저층부의 이슬람 미술 부분을 폐쇄했고, 오르세 미술관 등은 침수 위험이 커지면 소장품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경계 상태에 들어갔다.

앞서 센 강은 2016년 수위가 6.1m까지 올라 홍수가 발생했었다.

센 강의 수위는 서서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프랑스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다시 비라도 쏟아지면 언제든 위험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외신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