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문화산업발전에 새로운 발전동력을 가져다줄것이라는 상해디즈니락원,
현재 건설중에 있는 이 락원은 약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교육부 철학사회과학연구 중대과제 연구성과인《중국문화산업발전지수보고》가 15일 상해에서 공포되였다.
보고는 지수평가의 방식으로 우리 나라 31개 성, 시의 문화산업발전계획을《3대제대(三大梯队)》로 나누었는바 그중 북경, 상해 두 지역 문화산업지수가 국내 선두위치에 서있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북경, 상해는《제1제대》로 그 지수가 85ㅡ90사이, 《제2제대》는 광동, 산동, 강소, 절강으로서 그 지수가 52ㅡ26사이, 나머지 25개 성, 구, 시는 《제3제대》에 분포돼있는데 그 지수는 26보다 낮았다. 그중 료녕, 산서, 호남, 하남, 복건, 호북과 천진이 상대적으로 앞자리에 있었다.
북경과 상해의 경우 문화산업발전지수는 각각 85.69와 87.27, 이중 상해의 문화산업 표징지수는 76.62로 북경의 54.77보다 높지만 북경의 문화산업 내포지수는 67.90으로 상해의 52.05보다 높았다.
표징지수와 내포지수는 《중국문화산업발전지수》핵심지표이다. 표징지수는 문화산업의 외재적특징으로서 각지 문화산업발전수준, 경제적영향, 사회적영향, 발전모식 등등을 가리키고 내포지수는 문화산업발전을 지탱하는 내재적요소로서 《문화자원풍부정도》, 《중점문화산업발전수준》, 《문화산업분포와 산업구조》등등을 가리킨다.
《중국문화산업발전지수》수석전문가이며 상해교통대학교 교수인 호혜림은《목전 우리 나라 문화산업발전은 아직도 정책양육기에 처해있다. 시장경제는 문화산업발전에서의 자원배치의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고있다》며《중앙 및 지방에서는 정책적인도와 합리적계획으로 국내 문화산업발전의 비약적발전전략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