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연길시 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서는 연길시 폭죽도매상가에 대한 집중검사를 진행했다.
폭죽소비가 대폭 증가하는 설명절 기간 연길시 폭죽시장의 감독관리 강도를 높여 평화롭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 시장규범관리과 사업일군들은 전 연길시의 6개 폭죽도매상가를 일일이 검사했다.상가의 영업허가증과 상품의 구입,판매장부를 검열하고 가짜저질상품과 불합격상품,생산출처와 생산날짜가 명확하지 않은 상품의 판매여부에 대해 엄격한 검사를 진행했다.
폭죽도매 경영상가에서는 또‘폭죽안전판매보증서’에 서명하고 합법적경영을 약속했다.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 시장규범관리과 과장 류암은“검사를 통해 경영업주들이 합법적으로 경영하도록 하고 사고안전에 대한 중시를 높였다. 향후 관리부문과 경영업주들이 함께 안전하고 규범화된 폭죽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전문검사는 올해 3월까지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