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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잘 살아야해" 김국진♥강수지, 눈물의 결혼식 예고

[기타] | 발행시간: 2018.05.09일 12:49

사진='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불청' 이 김국진과 강수지, '치와와 커플'의 눈물의 결혼식을 예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오는 23일 예식 없는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불청' 공식커플 김국진과 강수지가 '불청' 친구들 앞에서 올린 결혼식 장면을 일부 공개했다.

직접 결혼식에 필요한 준비물을 강원도 산골까지 짊어지고 왔던 양수경은 강수지에게 '수지야 예쁘게 잘 살아야해'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강수지가 눈물을 가득 머금고 있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또 부토니에를 한 김국진과 부케를 든 강수지가 '불청' 친구들 사이로 입장, 걸혼서약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 출연자들이 이들을 지켜보는 가운데 '평생 사랑하고 봉사하고 공주님처럼 받들 것을 맹세합니까?'라는 질문에 김국진은 웃으며 '네'라고 답했다. 이어 김국진이 강수지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모습도 그려졌다.

앞서 이날 본방송에서 양수경은 오는 5월 23일 결혼식을 대신한 조촐한 식사 자리를 갖고 부부가 되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위해 시크릿 결혼식을 준비했다.

이날 양수경은 "가지고 온 게 조금 많다"며 친정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동차 가득 강수지 김국진을 위한 이바지 음식과 꽃 등을 챙겨와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양수경은 "국진이랑 수지가 결혼하는데, 수지가 어머니도 안 계시고, 언니도 없어서 내가 이바지 음식을 준비해 왔다"며 국수 커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15년 3월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약 1년 만인 2016년 열애를 공식화하며 '치와와 커플'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가족과 친지 10여명을 초대해 조촐한 식사자리를 갖고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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