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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정월 대보름 가장 큰 슈퍼문 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19일 09:52

  (흑룡강신문=하얼빈) 오는 19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당일은 올 들어 두 번째 슈퍼문이 밤하늘에 등장할 예정이고 이번 슈퍼문은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월 대보름의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에 뜨는 슈퍼문은 눈이 내리는 2월에 뜨는 달이라 ‘슈퍼 스노우 문’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매년 관측되는 슈퍼문은 한 번에 그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올해는 슈퍼문이 세 번 정도 관측될 것으로 예상되며 날짜는 각각 1월21일, 2월19일과 3월21일이다.

  2월19일에 뜰 슈퍼문은 올해 12개 보름달 가운데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당일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35만7151km로, 달과 지구의 평균 거리인 38만4400km보다 가깝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 스노우 문’은 당일 23시54분께 가장 크게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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