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금년 1월 우리나라 대외투자협력이 건전하고 질서있게 발전하고 있으며 효과성과 수준이 제고되고 있다.
금년 1월 국내 투자자들이 137개 국가와 지역의 973개 경외기업을 상대로 비금융 직접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규모는 92억원을 기록했다. 상무부 고봉 대변인에 따르면, 1월 대외투자는 동기대비 하락했다. 부분적 국제기구가 예측한 금년 글로벌경제 둔화와 국외투자에 대한 부분적 국가와 지역의 안전심사 강도 등 요소를 감안할때 “지난해 부분적 업종의 대형 항목투자액은 비교적 큰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채굴분야에 대한 투자가 37억딸라였지만 금년 1월은 5억 5천만딸라에 그쳤다. 만약 채굴분야를 제외하면 금년 1월 기타 분야에 대한 투자는 동기대비 22% 늘었다. 전반적으로 볼때 우리나라 대외투자 협력규모는 다소 하락했지만 품질과 효과성은 제고됐다.
금년 1월 대외투자의 주요방향은 임대와 상무봉사업, 제조업, 도매와 소매업, 건축업 등 전통적 투자령역이였고 비 리성적 대외투자가 효과적으로 억제됐다. 한편 다국경 합병인수가 절차있게 진행됐고 대외 도급공정 신규항목이 많아졌다. 고봉 대변인에 따르면, 금년 1월 우리나라 기업이 “일대일로” 연선의 47개 국가에서 신규투자를 전개하였으며, 투자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8% 성장한 13억딸라를 기록했다. “일대일로”연선 국가와 체결한 신규 도급공정항목 계약규모는 동기 대비 45% 성장한 41억딸라를 웃돌아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투자협력이 안정하게 추진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