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월 28일 오후 정례기자회견을 열었다. 임국강 대변인이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창립 70주년 다국 해군 행사와 중일 국방부문의 해상 공중 련락기제 직통전화 개설 등 초점화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임국강 대변인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4월 23일은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창립 7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소개했다. 임국강 대변인은,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중국 산동 청도에서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창립 70주년 다국 해군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일 두나라 국방부문은 일본 도꾜에서 해상 공중 련락기제 직통전화 전문가협상을 진행하고 량측의 련락기제 직통전화 진척을 다그쳐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진솔하면서도 성과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직통전화 기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두나라 국방사무 관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임국강 대변인은, “퇴역군인 보장법 초안” 청구 의견은 이미 형성되였다고 밝히고 초안은 참전 퇴역 군인에 대한 특별한 우대와 퇴역군인 서류 카드, 우대증, 관련 배치 책임제와 심사 평가 등 일련의 새 제도를 건립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