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문물고고연구소 일행 참가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2월 22일-24일 제3회 ‘동아고대사연구 학술 심포지엄’이 연변대학에서 열렸다.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가 요청에 응해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심포지엄은 연변대학 고구려발해연구센터, 길림대학 고구려발해연구센터, 통화사범학원 고구려연구원, 장춘사범대학 동북아력사문화연구소 그리고 (한국)고구려발해연구학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국제학술회의로서 중국의 연구 전문가들과 한국 학자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우선 중한 쌍방에서 각기 4명의 학자가 기조 연설을 발표하고 잇달아 쌍방 학자들이 우호적이고도 조화로우며 열렬한 종합토론을 벌이고 마지막에 대회 총화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되였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의 순조로운 진행은 상관 학술 과제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를 추진하는 데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