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2차회의가 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무원 국유자산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국유기업 개혁발전을 주제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기자회견의 첫 순서로 국유자산관리위원회 초아경 주임이 갓 발표된 중앙기업 1월과 2월 성적표를 내보였다. 초아경 주임은 올해 1월과 2월 영업수입이 3.9% 증가했고 리윤은 15.3% 증가해 경제 상행 예비가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국유기업 개혁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와 기대치도 아주 크다. 많은 사람들이 국유기업 개혁의 향후 진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초아경 주임은 이에 대해 수치로 답을 주었다. 83개 중앙기업이 규범화한 리사회를 세우고 만 5천여개 중앙기업이 소속해 있는 2, 3급 단위도 규범화한 리사회를 세웠다.
90%를 넘는 성급 산하 국유자산 기업이 규범화한 리사회를 세웠고 중앙기업의 법인 감축 비례는 24.6%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장회사들이 중앙기업 운영의 주체로 되였다. 중앙기업 자산의 65%, 영업소득의 61%, 리윤총액 래원의 88% 모두 상장회사였다.
2018년 중앙기업과 지방기업의 신규 혼합소유제 개혁기업은 2880개소였다.
다음 단계 개혁 중점에 대해 초아경은, 국유자본으로부터 권한을 부여받는 경제체제를 경영체제 개혁에 모를 박고 자본관리에로의 전변을 다그쳐야 한다고 말했다. 국유자본 투자운영회사 시점, 혼합소유제 개혁과 주식권 다원화를 힘써 추진하며 리사회 건설과 경영층 임기제도 계약화를 추진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순방향 격려를 강화한다.
국유기업의 시장경쟁 우세 문제를 묻는 기자의 물음에 초아경 주임은, 국유기업과 기타 기업 모두 시장 경쟁의 주체라고 강조하고 중국에는 국유기업에 대한 액외 특별보조 지급 제도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