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15일 중국 제3라운드 나라별 인권 심의보고에 대한 유엔인권이사회 심사 및 인가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엔인권이사회는 3월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 나라별 인권심의보고를 심사 및 인가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중국은 심사 및 인가사업을 아주 중시하며 낙옥성(樂玉成) 외교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고 중앙정부 해당 부처, 신강과 티베트자치구,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 대표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을 이번 회의에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작년 11월 제3라운드 나라별 인권심의기간 각국이 제기한 건의에 대해 피드백을 보내고 해당 각측과 건설적인 교류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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