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1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 보도에 나선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광명일보, 경제일보, 중국일보, 인민정협지, 중국신문사 등 중앙의 주요 언론단위와 중국정협잡지의 관계자들과 편집기자 대표들을 위문하고 대회 보도에 참가한 언론인들에게 진지한 위문과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각 언론단위는 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회의장 안팎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상호 소통과 련동을 견지하고 신문, 사이트, 앱, 위챗공식계정, 화면 등의 시너지 효과를 적극 리용해 다양한 형식, 다양한 시각, 여러 차원으로 인민정협이 당과 국가의 중심 과업을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며 그 책임을 다한 성과를 선전했다고 표했다. 한편 국가의 기본방침 제정에 참여하고 정치를 론의하며 건의를 적극 제기하는 광범위한 위원들의 풍채를 널리 선전하고 주선률을 선양하며 긍정적 힘을 모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일한 목소리를 내고 대회 성공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주류 매체의 강한 전파력, 인도력, 영향력, 공신력 우세를 계속 발휘하고 신심을 강화하며 민심을 응집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공감대를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춰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고 정협 이야기를 잘 엮어가며 인민정협이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국정자문, 공감대 확대라는 두 방향으로 힘쓰는 생동한 실천과정을 보여주고 사회주의 민주정치제도의 뚜렷한 특색과 거대한 우월성을 과시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황곤명, 장경려, 하보룡 등 지도자들도 접견 자리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