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 항공기제조업체 보잉사는 27일 미국 워싱턴주 렌턴시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737 MAX기종의 업그레이드 계획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의에는 여러 국가의 비행기조종사, 전문가, 항공사와 관리감독기관 대표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25일자 소식에 따르면 보잉사는 이날 이메일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회의는 주로 737 MAX시리즈 기종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계획에 대해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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