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중국시장을 주목해온 로씨야 상업계인사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자리에서 얼마전에 채택된 외상투자법과 곧 실시될 감세, 행정수수료 인하조치가 중국에 있는 외국기업과 해외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보장을 제공하여 중국시장의 대외흡인력이 보다 더 강화될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 저축은행 북경대표처 지플라꼬브 주임은 외상투자법은 외국 투자자들을 상대로 시장 진입 전 내국민 대우와 시장접근금지목록제도를 실시한다고 명확히 했고, 이는 중국의 대외개방 확대의 새 행보로 반드시 외국실업가들의 대 중국 투자 신심을 진작시킬것이라고 말했다.

로씨야 아시아공업 기업가련맹 만케비치 주석도 외상투자법은 해외기업에 더 공평한 투자기회를 제공해주고 외국상인들의 투자권익을 한층 더 보장해줄것이라고 인정했다.

4월1일부터 중국 제조업 등 업종의 부가가치세 세률은 16%에서 13%로 인하되고 교통운수와 건축 등 업종의 부가가치세 세률은 10%에서 9%로 인하된다. 지플라꼬브 주임은 이는 중국에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투자기업에 적극적인 영향을 가져다주고 중국의 교육, 의료, 첨단기술봉사 등 분야에 대한 외자 흡인력이 더 커질것이라고 말했다.

만케비치 주석은 감세, 행정수수료 인하 조치는 관련기업의 리윤을 제고하고 외국상인들이 중국제조업, 가공업 등 업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만케비치 주석은 또 외상투자법과 감세 행정수수료 인하 조치의 실행은 중국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국제투자 분야에서 중국의 선호도를 강화하며 이로써 중국경제 발전을 한층 더 힘있게 이끌어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