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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옹 민담집 《천하명의 리석간》, 《신기한 현판글씨》 출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15일 09:40



본사소식 조선족민담 성급 전승인 박병대옹이 수집정리한 민담집 《천하명의 리석간》과 《신기한 현판글씨》가 지난 3월 료녕민족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

《천하명의 리석간》은 총 36편의 민담으로, 《신기한 현판글씨》는 총 43편의 민담으로 이루어졌다.

오랜 시간 동안 자료를 수집했다는 박병대옹은 2006년 첫 민담집 《구수한 조선민담》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갈처사의 예언》과 《기묘한 이화접목》을 내놓았다. 올해 출판된 두권의 민담집은 그의 제4, 제5의 민담집이다.

박병대옹은 “출판된 민담집은 비록 중국조선족민간이야기총서중의 일부이지만 이 길을 걷기 시작했으니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을 전승하기 위해 끝까지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백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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