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화룡시문화가두에서는 당중앙의 결책을 포치하고 옹군우속의 우량한 전통을 발양함과 동시에 군인영예체계 건설을 추진하며 군인가속의 자호감과 영예감을 증강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둔 옹군우속 영예패말 걸어주기 활동을 조직했다.
4월12일 오전, 문화가두에서는 가두산하 전체 영예군인 가정들에 영예패말을 걸어주기 활동을 위한 상세한 포치작업회의를 소집하고 단 한사람, 한 가정도 빠짐없이 모든 영예군인가족들에 영광의 패말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예군인인 한성묵로인(가운데)을 위문온 문화가두 류우주임과 신광호무장부 부장
이날 오후, 문화가두 류우주임과 신광호무장부장 및 가두 사업일군들은 함께 영예군인가족들을 일일이 찾아 따뜻이 위문을 전하고 집집이 영예패말을 걸어 주었다
영예군인인 한성묵로인은 비록 작은 영예패말이지만 당과 정부에서 영예군인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가득 차있다면서 받아안은 영예에 무한한 자호감과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업일군이 영예군인 가정에 패말을 달아주고있다
이번 활동은 우대무휼대상들의 영예감과 자호감을 증강시켰을뿐만아니라 현역군인들이 안심하고 병역에 봉사하며 나라를 위해 충성하도록 고무하며 군인이 전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숭배받는 직업으로 되게 하고 퇴역군인들과 우대무휼대상에 대한 봉사관리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화룡시 문화가두 민정판공실 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