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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수, 95만명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16일 09:21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이 날로 글로벌 인재 혁신 창업의 이상적인 서식지가 되어가고 있다. 2018년, 중국이 누적 발급한 외국 인재 근무 허가증은 33.6만 장을 기록, 중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95만 명을 넘어섰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왕즈강(王志剛) 과학기술부 부장은 14일 제17회 중국국제인재교류대회에서 이같은 소개와 함께 “과학 기술 교류 협력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인원의 교류와 협력이고 현재 중국은 역사상 어느 시기보다 더 많은 인재를 갈구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중국은 더욱 실무적인 인재 도입 정책을 통해 외국 인재 비자 발급 및 중국 내 거주에 대한 조건은 한 층 더 넓히고 프로세스는 간소화하며 인재 유치와 관련한 사회 보장, 호적, 자녀 교육 문제 등을 해결하면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 중국은 전방위로 국제과학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평등협력, 상호이익, 호혜윈윈하는 혁신 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재, 중국은 160개 국가와 과학기술 협력 관계를 맺었고, 정부 간 협력 협정 114건, 인재 교류 협정 346건을 체결했으며 200개 이상의 국제기구와 다자메커니즘에 관여하고 있다.

  중국은 또 적극적으로 국제 ‘열핵융합’ 등 일련의 국제 대과학 프로그램과 대과학 프로젝트에 참가해 글로벌 과학 진보와 혁신 발전을 위해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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