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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와 민족은 령혼이 없어서는 안된다>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한 글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16일 09:33



[북경=신화통신] 4월 16일에 출판되는 제8호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의 는 중요한 글을 발표한다.

글은 새시대는 걸출한 문학가, 예술가, 리론가를 부르고 있고 문학예술창작, 학술혁신은 한없이 광활한 공간을 갖고 있기에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시대의 맥박을 파악하며 시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대와 발걸음을 같이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정품으로 인민에게 기여하며 밝은 덕행으로 기풍을 선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 나라, 한 민족은 령혼이 없어서는 안된다. 문화문예사업자, 철학사회과학사업자들은 모두 사상을 계발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심령을 온화하게 하는 중요한 직책을 짊어지고 있으며 문화로 인간을 감화시키고 문화로 인간을 육성하며 문화로 근본을 다지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문화문예사업, 철학사회과학사업은 당과 국가의 전반 국면의 사업에서 아주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다.

글은 새로운 형세에서 문화문예사업을 잘할 데 대하여, 철학사회과학사업을 잘할 데 대하여 네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시대와 발걸음을 같이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둘째,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셋째, 정품으로 인민에게 기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넷째, 밝은 덕행으로 기풍을 선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이다. 70년의 단련 분투를 거쳐 우리 나라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중화민족의 력사상에서든 세계력사상에서든 막론하고 이는 모두 천지를 감동시키는 한부의 분투서사시이다. 모두들 70년간 당과 인민의 분투와 실천을 심각히 반영하고 새 중국 70년의 력사적인 변혁에 담겨진 내재적 론리를 심각하게 해독하며 력사적인 성과 배후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도로, 리론, 제도, 문화 우세를 똑똑히 이야기하고 중국리론을 더욱 잘 활용하여 중국실천을 해독함으로써 당과 인민이 계속전진하는 데 강대한 정신적 격려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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