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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제2기 ‘1대1로’국제합작정상포럼 개막식에 참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4.26일 17:14
─ 기조연설 발표, ‘1대1로’공동건설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을 호소

   중국이 곧 강구할 중대한 개혁개방조치를 선포

국가주석 습근평은 26일 북경국가회의중심에서 제2기 ‘1대1로’국제합작정상포럼개막식에 참가하고 는 기조연설을 하였다. 연설에서 습근평은 ‘1대1로’의 공동건설은 세계 각 나라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으며 중국의 개방과 발전에 새로운 장을 개척해주었다고 하면서 미래를 향하여 우리는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향수하는 원칙으로 개방, 록색, 렴결의 리념을 견지하여 표준이 높고 민생에 리로우며 지속가능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여 ‘1대1로’의 공동한 건설이 높은 품질의 발전방향으로 끊임없이 전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였다.

습근평은 중국은 금후 일련의 중대한 개혁개방조치를 취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촉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 더욱 광범위한 령역에서 외자시장의 준입을 확대하며 지식재산권보호방면에서의 국제합작을 더욱 강화하고 상품과 복무의 수입을 더욱 큰 규모로 확대하고 국제거시경제정책의 조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대외개방정책의 관철과 락착을 더욱 중시할 것이라고 했다.

국무원 부총리 한정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오전9시 35분경 습근평과 개막식에 출석한 외국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회의장에 들어섰다. 회의 참석자들이 기립박수로 그들을 환영했다.

한정이 제2기 ‘1대1로’국제합작정상포럼의 개막을 선포했다.

열렬한 박수갈채 속에서 습근평은 주석대에 올라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대1로’를 공동으로 건설할 데 관한 창의를 제기한 목적은 호혜상생에 초점을 두고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시키며 손 잡고 인류가 직면한 각종 모험과 도전에 대응하며 상호 윈윈,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각측의 공동 노력하에 ‘6랑6로 다국다항’의 호혜상생의 구조가 기본상 형성되여 일련의 협력대상이 이미 착지했는데 제1기 ‘1대1로’국제합작정상포럼의 제반 성과가 순조롭게 락착되였으며 150여개 국가와 국제조직이 중국과 ‘1대1로’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1대1로’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것은 세계 각국의 발전에 새 기회를 마련했고 중국의 개방발전에 새 천지를 개척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북경국가회의중심에서 거행된 제2기 “1대1로”국제합작정상포럼개막식장에 입장하고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금후 공동으로 ‘1대1로’를 건설하면서 공동으로 상의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공동으로 향수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다각주의를 창도하며 모두의 일은 모두가 상론하여 처리하고 각측의 장점을 발휘하고 직책에 충실하며 쌍무협력, 삼자협력, 다자협력 등 각종 형식을 통해 모두의 우세와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모래를 모아 탑을 쌓고 물을 모아 련못을 만들어야 한다. 개방, 록색, 청렴리념을 견지하고 봉페, 배타의 작은 무리를 만들지 말고 록색을 바탕색으로 하여 록색기초시설건설, 록색투자, 록색금융을 추동하여야 한다.

표준이 높고 민생에 혜택을 주며 지속가능한 목표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고 각측의 보편적인 지지를 받는 규칙표준을 인입하여 기업이 대상건설, 운영, 구매, 입찰 등 절차에서 보편적으로 접수하는 국제 규칙표준에 따라 진행하는 동시에 각국의 법률법규를 존중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대1로’ 공동건설에 있어서 관건은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이다. 우리는 글로벌 상호 련계, 상호 소통 파트너관계를 구축하여 공동 발전번영을 실현해야 한다. 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협력하고 서로 협조해준다면 멀리 떨어져있다 해도 반드시 호혜상생의 탄탄대로를 걸어나갈 수 있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인프라는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의 초석이며 또 많은 국가들의 발전이 직면한 병목이다. 중국은 계속 각측과 함께 새 유라시안대륙교 등 경제주랑을 구축하는 것을 인도로, 중국─유럽 렬차, 륙해 새 통로 등 대통로와 정보 고속도로를 골격으로 철도, 항구, 관망을 의탁으로 하는 상호 련계, 상호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상품, 자금, 기술, 인원류통은 경제성장에 강력한 동력과 드넓은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다. 우리는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촉진하고 기치선명하게 보호주의를 반대함으로써 경제글로벌화가 보다 개방, 포용, 혜택, 균형, 상생의 방향을 따라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혁신은 바로 생산력이다. 기업은 혁신에 의해 강해지고 국가는 혁신에 의해 흥성해진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의 발전추세를 따라 공동으로 디지털화, 사이버화, 지능화 발전기회를 장악하고 공동으로 새 기술, 새 경영방식, 새 모식을 탐색하며 새로운 성장에너지와 발전경로를 탐색하여 디지털 실크로드, 혁신 실크로드를 건설해야 한다. 발전 불균형은 목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불균형이다. 우리는 국제발전합작 강화를 위해 진력하여 개발도상국을 위해 보다 많은 발전 기회와 공간을 마련해주고 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중국에서는 다음 단계에 일련의 중대한 개혁개방 조치를 취하여 제도성, 구조성 배치를 강화하고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선포했다.

첫째, 외자시장의 준입을 더 넓은 분야에로 확대시킨다.

둘째, 지식재산권 보호 국제협력을 더 큰 력도로 강화한다.

셋째, 상품과 봉사 수입을 더 큰 규모로 늘인다.

넷째, 거시적인 국제경제정책협력을 더 효과적으로 실시한다.

다섯째, 대외개방정책의 관철락착을 더욱 중시한다.

중국에서 개방조치를 확대하는 것은 중국의 개혁발전의 객관적인 수요에 따라 자주적으로 선택한 것인바 이는 경제의 고품질의 발전을 추동하는 데 유리하고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만족시키는 데 유리하며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에 유리하다. 우리는 세계 각국이 량호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중국기업, 류학생과 학자들을 평등하게 대하며 그들이 정상적으로 국제교류합작활동에 참여하는 데 공평하고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해줄 것을 바란다. 우리는 더욱 개방된 중국이 세계와 함께 더욱 좋은 상호 왕래를 형성하면 더욱 진보하고 번영한 중국과 세계를 만들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마지막으로 습근평은 우리 모두 손에 손 잡고 협력의 종자를 함께 심어 발전의 결실을 공동히 수확하며 각국 인민들에게 더욱 행복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자고 말했다.

로씨야 대통령 뿌찐, 까자흐스딴 초대 대통령 나자르바예프, 애급 대통령 엘시시, 칠레 대통령 피녜라, 말레이시아 총리 마하티르, 파키스탄 총리 임란 칸, 유엔사무총장 구테레스가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그들은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0주년을 축하하면서 중국의 개혁발전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높이 칭찬했고 중국이 재차 ‘1대1로’국제합작정상포럼을 진행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1대1로’의 공동건설창의는 각 나라와 중국의 동반자합작을 심화시켰으며 지역과 글로벌경제일체화에 조력했다고 표시했다. 또 각측은 계속하여 ‘1대1로’공동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참여할 것이며 발전전략의 접목, 각 령역에서의 실무합작심화를 희망하면서 개방형 세계경제건설에 공동으로 힘을 기울이고 인류문명공동체의 건설을 함께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1대1로’국제합작정상포럼은 ‘1대1로’골조내의 최고규격의 국제합작플래트홈이다. 이번 정상포럼의 주제는 ‘1대1로를 공동건설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자’이다. 회의는 개막식, 지도자원탁정상회의, 고위급회의, 전문테마포럼, 기업가대회 등 계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150여개 나라와 90여개 국제조직의 근 5000명의 외빈이 이번 정상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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