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6일 인민대회당에서 타이 프라윳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와치랄롱꼰 국왕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해줄것을 프라윳 총리에게 부탁했다. 습근평 주석은, 린국인 중국과 타이는 혈맥이 이어진 나라라고 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두나라 관계를 더 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전통적인 친선을 고양하고 고위층 래왕을 강화하면서 두나라 발전을 잘 인솔해야 한다. 중국은 국내 안정을 수호하고 국가발전을 추진하는 타이를 계속 지지할것이며, 타이와 전략적 접목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것이다. 중국과 타이 철도를 잘 건설하고 “동부 경제회랑”을 잘 발전시키며, 혁신 협력을 인솔하고 민심 공정을 육성하여 두나라 관계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부여할것이다. 중국은 아세안 의장국인 타이를 지지하며 일대일로 창의와 아세안의 상호 련계 소통 전망계획을 접목시키고 지역의 련통과 발전을 추진하여 중국과 아세안의 더 긴밀한 운명 공동체를 구축할것이다.
프라윳 총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래 거둔 발전 성과에 축하를 표한다며, 경제성장과 빈곤감소, 환경보호 분야에서 거둔 성과,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방안으로 혁신 구동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는 중국을 찬상한다고 말했다. 프라윳 총리는, 타이는 중국과의 전통 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중국과 고위층 교류를 밀접히 하고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윳 총리는, 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된후 6년간, 타이는 기초시설과 디지털 분야의 상호 소통 건설에서 혜택을 보았다며 앞으로 일대일로 협력을 지지하고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표했다. 프라윳 총리는, 아세안 의장국인 타이는 아세안과 중국 관계의 심층적인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