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6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 타이 프라윳 총리, 윁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 영국수상 특별대표인 해먼드 재정대신 등을 회견했다.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창의와 그리스 발전전략사이의 접목을 지지하고 그리스가 중국과 중유럽, 동유럽국가 협력 회원국으로 된것을 축하한다면서 이는 다지역 실무협력의 플랫폼이자 중국-유럽관계의 구성부분으로서 회원국의 경제성장과 중국-유럽관계발전에 유조하다고 말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중국은 글로벌 경제성장의 동력이자 발전예비가 큰 시장으로서 그리스는 중국업체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표하고, 그리스가 중국과 중유럽, 동유럽 국가협력 17번째 회원국으로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그리스 경제성장과 번영 그리고 중유럽과 동유럽의 지역발전에 유조하다고 표했다.
타이 프라윳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타이가 국정에 어울리는 발전도로를 선택한것을 지지하며 타이와 함께 정치신뢰를 돈독히 하고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 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는것으로 “일대일로”창의와 타이 발전전략사이의 접목을 실현하고 두나라사이의 철도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라윳 총리는, 타이는 중국 지도자의 탁월한 원견성을 찬상하며 자국 발전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사이의 접목을 실현하고 경제발전과 빈곤해탈 등 분야에서의 중국경험을 학습하며 국정운영면에서의 교류를 강화하고 아세안, 란창강-메콩강 기틀내에서의 중국과의 협력을 밀접히 하고 지역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윁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윁남은 중요한 린국이며 쌍방은 장원한 견지에서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쟁의를 타당하게 대하며 공동개발을 위해 실질적 진전을 이룩하는것으로 남해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윁남이 래년에 아세안 의장국으로 되는것을 지지하며 윁남을 비롯한 각측과 함께 기정목표를 향해 “남해 행위준칙” 협상을 안정하게 추진하고 동아시아 경제일체화 행정과 중국-아세안 관계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윁남은 중국과 함께 두나라 지도층의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동지와 형제의 정신을 받들고 남해의 장기적 안정을 수호할것이며 아세안과 중국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련다고 표했다.
파푸아 뉴기니아 오닐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관계와 협력발전이 량호하다고 표하고 중국은 “일대일로” 창의와 파푸아 뉴기니아 새 발전전략사이의 접목을 추진하고 제령역에서의 실무협력범위를 넓히며 쌍무 자유무역협정 가능성 연구를 추진하고 호혜상생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닐 총리는, 중국은 파푸아 뉴기니아의 강유력한 발전동반자로서 파푸아 뉴기니아는 한개 중국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경제무역과 투자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쌍무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추진하고며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발전을 함께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국제사무에서의 유엔의 중요한 역할을 지지하며 유엔과 기타 기구와의 밀접한 협력을 확보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추진하며 남남협력을 강화하고 남북협력을 심화하며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는것으로 세계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련다고 표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당면 다각주의가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지만 다각주의를 견지하는것만이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과 빈곤감소,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대응 등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를 풀어나갈수 있고 발전도상국가와 발달국가사이의 발전격차를 줄일수 있으며 공동발전을 실현할수 있다고 표했다.
영국수상 특별대표인 해먼드 재정대신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인 중국과 영국은 중요한 협력동반자로서 상호존중과 평등호혜를 토대로 상호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을 존중하고 두나라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먼드 재정대신은, 영국은 중국의 개방확대 조치 그리고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찬상하며 쌍무 실무협력은 두나라에 실질적 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