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4대 천왕 출신 곽부성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곽부성은 18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안해의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곽부성은 "오늘은 제개 매우 즐겁고 특별한 날이었다. 저희집 희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겠다. 샨틀리(첫째딸 이름)가 언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곽부성은 "둘째는 건강하고 귀엽다. 엄마가 수고가 많았다.”면서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신나는 4인방이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곽부성은 네 가족이 함께 손을 잡은 사진도 공개했다. "집에 온 걸 환영해, 아가야"라고 적힌 문구도 함께 게재해 출산의 기쁨을 표현했다.
곽부성은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방원(方媛)과 열애 2년 만인 지난해 4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홍콩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결혼 5개월 만인 9월 득녀했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