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늘어가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대중소학생들의 여름방학 생활을 다양하게 하고저 일전 두만강국제려행사는 시장조사끝에 조선측과 공동 협상후 도문으로부터 조선칠보산 철도관광 3박2일 코스를 새로 증가했다.
이 코스는 올해 8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에 도문항구에서 출경하며 저녁 6시 10분에 조선 남양기차역에서 관광전용렬차를 타고 칠보산으로 떠나 이튿날 아침 5시 30분에 칠보산소재지 명천기차역에 도착한다. 두대의 관광전용렬차는 한번에 120명 관광객을 태울수 있다. 기존의 도문—조선칠보산 철도관광코스와 비교하면 새로 개통하는 코스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시간이 하루 앞당기는 특점이 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