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천우국제려행사유한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 모두 연길-평양-금강산 관광길에 오를수 있다.
최근 들어 전세기편을 리용한 중국인들의 연길-평양-금강산관광이 성세에 오르면서 외국인들의 금강산관광도 각별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조선측에서는 워낙 배편으로만 한국인들의 금강산관광을 허용하던데로부터 전세기편을 리용하여 즉 연길-평양-금강산관광(4일,5일)을 할수 있도록 접수하기 시작였다.
전세기를 리용하여 연길-평양-금강산관광을 요구하는 한국인들은 관광 보름전에 중국의 전국각지 려행사들을 통해 리력서와 려권복사본을 주중조선대사관에 접수시키고 15일정도의 심사기간을 거쳐 비자를 신청할수 있다. 비자를 신청할수 있는 한국인들의 려권비자는 복수비자나 장기거주 비자여야 한다고 밝히고있다.
올해로 개통된 전세기편으로 이미 미국적 외국인이 금강산관광을 다녀왔다. 국적에 따라 관광비용은 차이를 두고있다. 미국인, 일본인들의 관광비용은 5680원(5일), 4980(4일)이고 한국인 관광비용은 5080원(5일), 4480원(4일)이다. 그리고 중국의 홍콩이나 오문 등 특구인들의 관광비용도 한국인 표준으로 정해져있다.중국인 들의 관광비용은 4380원(5일), 4080원(4일)이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