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 도합 3억 5000만원 되는 길림성의 새로운 관광지인 안도 설산비호관광리조트(雪山飞湖旅游度假区) 1기공사가 3년간의 건설을 거쳐 7월 23일 준공, 7월 27일 정식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된다.
설산비호관광리조트는 연변주 안도현 량강진경내에 위치하고 장백산 북쪽언덕과 65킬로메터 떨어져있다. 부지면적은 656헥타르이고 호수면적은 13평방킬로메터이다. 관광지는 풍경이 우아하고 풍광이 독특하다. 호수의 수면은 날아오르는 거대한 룡마냥 구불구불 이어져 드라마 《설산비호(雪山飞狐)》의 야외촬영지로 된적 있다. 송화강상류에 위치, 장백산천지에서 발원하기 때문에 《장백산아래 제1호수》로도 불리우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설산비호관광리조트 대상투자는 도합 20억원인데 그중 1기 공사에 3억 5000만원을 투자했다. 현재까지 관광풍경지에 2600평방메터의 관광봉사센터, 1만 2000평방메터의 북유럽풍 4성급 리조트호텔 및 려행객 관광부두 등 시설을 이미 건설했다.
한편 주변 향진농민들에게 300여개 취직자리를 마련해주게 된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