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아세안과 중일한 재정 부장, 중앙은행 행장 회의가 2일 피지 난디에서 열렸다. 회의는 세계와 지역의 거시 경제 형세와 10+3 구역 재정금융 협력 전망 그리고 기제 개혁 등 의제를 토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회의는 날로 준엄해지고 있는 세계 경제 환경속에서 10+3 지역은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지만, 여전히 무역 마찰과 외부 수요 부진, 세계 금융환경 긴축 등 위험부담에 직면해있다고 인정했다.
회의에서 각측은, 수호와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다각 무역체제와 개방적인 구역주의 원칙을 준수하고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역내 무역 투자수준을 제고하고 국내 자본시장을 한층 더 심화하며 경제 전환의 승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