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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8월의 수확을 기다리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03일 00:00
안휘와 하남, 호북 접경지는 대별산 복지에 위치했으며 이는 금채현의 지리좌표로서 이곳은 개국장군 59명을 배출한 중국 제2대 장군현이다.

4월 13일 당가회진 금강대촌의 차잎 가공공장이 개업했다. 현지에서 생산하는 고산차는 품질이 좋아 린근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안휘성 제7진 가난구제 지원간부 명단에 오른 왕덕은 이미 금강대촌에서 2년시간을 보냈다. 왕덕과 촌민위원회의 공동노력하에 국가 전력망 안휘회사가 현지에 현대화 차잎 가공공장을 세웠다. 왕덕은, 현지의 브랜드를 만들고 기업을 유치해 차잎산업을 발전시키고 천무의 다원을 건설하련다고 말했다. 마을에서 유치한 금채현 금룡옥주 차잎유한회사는 생산과 판매를 일체화한 기업이다. 회사 진명송 리사장에 따르면 생산라인에 필요한 일군은 7명뿐이지만 일당 건차 생산량은 근 천근에 달하고 일당 소모하는 차잎은 5천근이였다. 회사에서는 현지의 빈곤가구들을 이끌어 차잎생산을 진행하고 수매후 포장이나 가공 등 생산원가를 제외한 리윤을 모두 차재배 농호들에게 돌린다.

대만촌의 가난구제 실무팀 팀장인 여정은 농촌체험민박경영의 상황조사에 나섰다. 중점이민 배치구역과 고한 산간지대 명함을 지닌 대만촌은 국가급 자연보호구 산자락에 위치했고 수려한 풍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위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2016년 습근평 총서기가 현지를 시찰했다. 현재 대만촌은 혁명근거지 관광붐을 빌어 농촌관광을 도모하면서 수익을 보고 있다.

여정 당지부서기에 따르면 올해 귀향해 농촌체험민박을 경영하는 농가들이 부쩍 늘었으며 이들은 일찍 로무송출에 나섰던 인원들이였다. 올해 마을에서는 표류항목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집체경제수입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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