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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풍부한 활동을 전개해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2일 09:04
  백년의 려정에 경의를 드리고 위대한 시대를 례찬하기위해 최근 각지 간부와 군중들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했다.

  7.1전야, 안휘성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대형문예공연 "백년의 풍채"가 안휘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전반 공연은 음악과 춤, 서사시의 예술수법을 통해장강 회하 아들딸들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활보하는 빛나는 성과와 정신적 풍모를 구가했다.

  7.1절을 맞아 강소성에서는 신입 당원대표들의 입당선서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남경에서 온 기관, 대학교, 기업의 300명 신입 당원 대표들은 남경 우화대 렬사기념비 광장에 모여 당기 앞에서 대렬을 지어 경건하게 서서 장엄하게 선서했다.

  격앙된 음악, 우렁찬 노래소리.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에 즈음해 혁명근거지인 강서성 감주시 회창현에서 온 2300여명 당원 간부와 군중들이 혁명가요를 함께 부르면서 초심을 새기고 당의 은혜에 감사하며 당을 따라갈 것을 맹세했다.

  귀주성 준의시 홍화강구는 최근 “동심 당을 향해”작품전시회를 조직했다. 구역내 소학생들은 전지, 서예, 회화 등 방식으로 준의에서 일어난 혁명 이야기를 구사하였고 혁명 선배들을 따라배울 것을 다짐했다.

  천진시 화평구는 최근 특색적인 홍색 관광코스를 내놓았다. 관광객들은 혁명 유적지를 참관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천진 지하공작의 실화를 원작으로 한 미니연극 “신앙”을 관람할 수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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