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백산시중급인민법원의 당조 서기이며 원장대리인 궁빈이 장백조선족자치현에 내려가 선후로 전국인대 대표와 길림성인대 대표를 방문, 법원사업에 대한 의견과 요구를 청취했다.
궁빈은 먼저 전국인대 대표이며 장백현인민정부 현장인 리성범을 만나 근년래 장백현인민법원이 지방 당위와 정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법원대오건설, 사법개혁, 편민봉사, 폭력배 악세력제거전문투쟁 등 여러 방면에서 이룩한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법원사업에 대한 리성범 현장의 의견과 요구를 들어보았다.
백산시중급인민법원 당조 서기, 원장대리 궁빈(왼쪽 첫번째)이 리성범 현장을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정부 현장인 리성범은 근년래 장백현인민법원의 광범한 법관들과 사법경찰들은 백산시중급인민법원의 과학적인 지도하에 중심을 둘러싸고 법에 의해 공정하게 집법하며 장백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는 법원사업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전 현 인민들도 법원사업에 대해 충분한 긍정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 장백현의 법원사업이 당지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 인민들의 생산과 생활에 사법담보를 제공할 데 대해 몇가지 건설적인 의견과 요구를 제기했다.
궁빈은 리성범 현장에게 전국인대 대표로서 앞으로 법원사업을 더욱 잘 지지하고 관심해줄 것을 바랐다. 그는 백산시중급인민법원에서는 리성범 현장이 제기한 의견과 요구를 참답게 연구하고 사업효률을 부단히 제고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백산시중급인민법원에서 길림성인대 대표이며 장백현민족가무단 단장인 김란(오른쪽)과 담화하고 있다.
궁빈은 또 길림성인대 대표이며 장백현민족가무단 단장인 김란이를 만나 법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 법원사업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바랐다.
김란은 백산시중급인민법원과 장백현인민법원에서는 다년간 시종 장백현민족가무단에 대해 중시하고 관심하면서 적지 않는 좋은 일들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인대 대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현인민법원과의 소통을 잘해 법원사업을 적극 지지할 것을 표했다.
궁조주(宫兆洲) 류신(刘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