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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대조선 변방검사시스템 첫 셀프인식통로 권하통상구서 가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13일 16:15
10일,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역 권하통상구 출입경변방검사소가 출입경셀프검사통로를 가동하였다. 권하통상구 변방검사 현장에서 려객들은 자동인식통로로 출입경하여 스마트변방검사가 갖다주는 편리한 봉사를 체험했다.

당직민경의 인도하에 려객들은 ‘려권을 스캔하고 지문을 입력하고 사진을 찍는’ 세개 절차에 따라 평균 8초면 통관수속을 마쳤는데 이는 원래의 인공평균검사시간의 1/3에 미친다. 조건에 부합되는 려객들은 변방검사 통관 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였다. 변방검사 셀프인식통로가 사용에 투입된 것은 권하통상구의 디지털통관 건설을 전면적으로 열어놓았음을 의미한다.

소개에 따르면 당일 연인수로 1300명의 출입경려객중 셀프변방검사 통로를 사용한 려객은 500여명에 달했다.

당일, 려객인도임무를 맡은 민경 류소는 “이번에 가동한 셀프인식통로는 출입경려객의 통관속도를 대폭 제고시키고 쾌속, 쾌적, 고효률의 통관환경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는 우리 성의 대조선 업무량이 제일 큰 륙로통상구로서 전자려권, 전자왕래향항오문통행증 등 증건 전자화의 보급과 더불어 더 많은 전자증건 소지 려객들이 셀프검사통관조건에 부합되고있다. 셀프검사통로의 가동은 우리 성의 대조선 변방검사시스템에서 처음 있는 일이며 중국공민의 출입경통관 줄서기를 30분미만에 완성하는 새 조치로서 통상구의 대량 출입경, 쾌속 출입경의 새 상태에 적응하여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설에 조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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