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명절을 맞으며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집을 멀리 떠나 타향에서 어머니의 명절날에도 사랑하는 부모의 곁에 있을 수 없고 효도할 수 없는 상황에 비추어 ‘하나의 례물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자’를 주제로 명절의 축복을 전하기 활동을 벌였다.
어머니의 명절 축하해요!
활동과정에 경찰들은 저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 ‘어머니의 소포’를 부치기로 했다. 소포속에는 보온병, 보온첩, 손수건, 물고뿌 등 일상생활에 쓰이는 간단한 물품을 넣어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저들이 친필로 쓴 어머니한테 드리는 명절문안의 편지를 넣어 어머니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충성 그리고 감사의 뜻을 표달했다.
어머니 수고해서요!
어머니한테 편지를 쓰고 있다.
어머니에게 보내는 소포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의 경찰들은 이와같은 방법으로 멀리 타향에서도 어머니의 명절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류양(刘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