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 인민일보가 “공정과 정의의 편에서 횡포에 단호히 맞서자”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중국정부는 6월 1일부터 약 6백억딸라에 달하는 미국산 제품에 추가관세를 징수함으로써 이른바 “불신업체 목록”제도를 건립하게 된다면서 이는 미국의 횡포에 대한 유력한 반격이고 말한대로 실행하는것이며 여기에는 법적인 근거가 있다고 썼다.
글은, 국제 거래에서 전략적인 오판은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을 놓고말하면 당면 진정한 위험은 그 어떤 무역 수지적자문제가 아니라 이를 정확히 인식하는 문제이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정신을 가다듬고 정확히 판단해야 할때가 되였다. 지금 세상은 그들이 생각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 특히 중국은 그들이 함부로 홀대할수있는 나라가 아니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잘못된 방향을 따라 계속 얼마나 더 멀리갈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할수없이 “응전”한다하더라도 중국측은 충족한 저력과 실력을 가지고 단호한 결심과 의지로 끝까지 싸울것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글은 끝으로, 승리는 최종 공정하고 정의로운 쪽을 선택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