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역회만 주석이 최근 언론매체의 합동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미 무역마찰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객관적으로 존재하지만 그 정도는 통제 가능하다고 말했다.
역회만 주석은 현재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인내력이 증강되고 위험부담 대응력 또한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기본면이 자본시장에 유력한 지탱력을 제공했고 현재 자본시장의 위험부담 상황은 전반적으로 통제가능 수준에 있다.
역회만 주석은, 전반 시장의 차입융자총액이 1조 2천억원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는 2015년의 20% 수준으로 차입 규모만 80%를 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역회만 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지도하에 금융안정발전위원회의 통일적 동원 방식을 취하고 시장규률을 충분히 지키면서 최저선 사유를 충하고도 단호히 견지했다고 말했다. 역회만 주석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일련의 풍부한 도구장치를 준비했다며 따라서 우리는 자본시장의 안정적인 발전 유지능력과 자신심이 충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