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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사업회의에서 했던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열렬한 반향 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4일 00:00
습근평총서기가 최근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사업회의에서 했던 중요한 연설이 열렬한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전문가 학자들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주제교양사업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며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은 신앙의 기반을 잘 다지고 정신적 영양을 잘 보충하며 사상의 키를 단단히 잡고 강유력한 조치로 주제교양에서 실질적 효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사업회의 중요 연설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을 전개함에 있어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며 격차를 찾고 리행에 집중할데 관한 총적인 요구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당학교 신명 교수는 습근평총서기의 총적인 요구는 이번 주제교양의 주제와 방침 책략을 구현했다고 인정했다. 신명 교수는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첫 두 구절은 이번 주제교양의 핵심 내용과 요구라고 말했다.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우리는 격차를 찾아야 하며 이를 통해 부족점을 발견하고 실천 리행에 집중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부단히 채워가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을 실현해야 진정 초심과 사명을 일관되게, 변함없이 견지할수 있다. 때문에 앞 두 구절은 주제이고, 뒤 두 구절은 방법론으로 간주할수 있다.

전 당 내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주제교양을 펼치는것은 우리 당이 새 시대에 진입하고 새 로정을 시작하며 새 도전에 맞서는데 있어 전략적 동원이고 새 시대 당의 사상건설과 정치건설을 강화하며 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실천 리행에 집중하는 것은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개혁과 발전, 안정, 당 건설의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실제행동으로 전환시키는것이고 초심 사명을 당원 간부들이 분발진취하고 개척혁신하는 정신적 기질, 묵묵히 맡은 바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실속있게 일하는 자각적인 행동으로 변화시키는것이라고 말했다.

강서 서금간부학원 반구근 부원장은 당 중앙의 결책 포치가 실효적으로 관철될수 있는 관건은 그것이 어느 정도 실무적이고 효과적인지, 어느 정도 세분화, 구체화될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반구근 부원장은 이 과정에 반드시 우리 당의 빛나는 력사와 우량한 전통에서 힘을 얻고 초심을 견지하며 투지를 살리는데 집중하고, 현재 손에 쥔 일부터 시작해 표준, 요구에 맞춰보고 사명을 다하며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리론학습에서 성과를 올리려면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을 인도해 기존의 학습을 토대로 새 진보를 가져오고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당중앙의 대정방침에 대한 리해를 깊이 하며 당의 혁신리론을 운용해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능력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표했다.

포동간부학원은 올해 11기 당성 소양 강습반 임무를 완성했다. 학원의 류철흔 교수는 상해는 개혁개방의 전초지로서 주제교양을 통해 새 시대 공산주의자들의 초심과 사명을 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철흔 교수는 중국 포동간부학원은 장강삼각주에 자리해 있고 상해라는 개혁개방의 전초지에 근거지를 두고 있기때문에 자본시장을 통해 마침 자본에 대한 정치적 지배력을 보여줄수 있고, 개혁개방을 통해 마침 초심을 잃지 않는 정신력을 과시할수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멀리하고 옳바른 정치업적관을 수립하며 실효성 있게 착실히 사업하고 기풍을 전환하도록 당원간부들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주제교양 자체는 실효성에 무게를 두고 실질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앙당학교 대염군 교수는 유력한 조치를 통해 주제교양의 성과를 실제에 관철하며 모든 구체적 사업에서 이를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염군 교수는 학습, 사업을 막론하고 관철 리행은 반드시 실속있게 차근차근 밀고 나가야 하며 중앙의 요구를 실제에 관철하며 실효성을 크게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대염군 교수는 진정한 학습을 통해 모든 당원 간부, 특히 지도간부들의 사명감, 책임심을 강화하고 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자각성을 강화하며 이런 자각이 실제 사업에서 나타나게 해야 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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