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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향항사무 및 중국내정 간섭 중지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13일 13:40
외교부 미국에 강력한 불만 표해

[북경=신화통신] 11일,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중국은 미국이 향항사무와 관련해 계속 이러쿵저러쿵 떠드는데 대해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했고 미국이 모든 형식의 향항사무 및 중국내정 간섭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일, 미국은 향항특별행정구정부의 , 의 수정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조례 수정이 향항의 특별지위에 손상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기자질문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이미 수정사업과 관련해 사회 각계의 의견을 널리 청취했고 ‘조례’수정 초안을 두번 조정했으며 해당 건의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을 했다. 중앙정부는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두가지 의 수정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확고하게 지지한다.

경상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 회귀 이래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향인에 의한 향항 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은 실제적으로 관철, 실시되였고 향항주민들이 향유하는 여러가지 권리와 자유도 법에 따라 충분한 보장을 받았다. 향항은 많은 국제기구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제체, 가장 경쟁력이 있는 지역의 하나로 평의선정되였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또다시 강조하고 싶은 것은 향항사무는 전적으로 중국내정에 속하므로 그 어떤 나라나 조직, 개인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 중국은 미국이 향항특별행정구정부의 수정과 관련해 무책임하고 그릇된 언론을 발표하고 향항사무에 대해 끊임없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데 대해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 우리는 미국이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따라 를 수정하는 것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하고 모든 형식의 향항사무 및 중국내정 간섭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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