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13일 로씨야 평화텔레비죤방송의 취재를 받으면서 로씨야와 미국간의 관계는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와 미국간의 관계는 내리막 길을 걷고 있어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 현정부는 이 몇년간 수십개에 달하는 로씨야 제재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1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로씨야 “북계-2” 천연가스 수송관 프로젝트를 제재 대상에 넣겠는가를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백악관은 이날 또한 뽈스까에 천명의 미군병사와 무인조종기 중대를 증파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