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4일부터 16일까지 따쥐끼스딴 수도 두샨베에서 아시아 상호협력신뢰구축회의 제5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따쥐끼스딴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따쥐끼스딴 사회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의 진솔하고 상호 신뢰하며 협력상생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였고 전천후적 친선을 증진했으며 제 분야 협력수준을 제고했다고 인정했다.
따쥐끼스딴 사이드 제1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 제 분야 관계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데 새 동력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사이드 제1부총리는, 중국은 경제, 사회,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거대한 성과를 이뤘고 국제무대에서 신뢰할만한 동반자라고 하면서 수준 높은 상호 신뢰와 굳은 친선으로 인해 두나라 정치, 경제, 인문 등 분야에서의 쌍무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사이드 제1부총리는 따쥐끼스딴은 “일대일로”창의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창의 실천은 두나라 제 분야 협력 전개를 추진할것이라고 인정했다.
따쥐끼스딴과학원 라히미 원장은 지난 20여년래 두나라 쌍무관계는 빠르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라히미 원장은 당면 두나라관계는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두나라 경제 련계는 긴밀하고 중국 대학교에서는 많은 따쥐끼스딴 젊은이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히미 원장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 두나라친선은 끊임없이 굳건해질것이라고 말했다.
따쥐끼스딴 청년 누로브는 점점 더 많은 따쥐끼스딴인들이 중국어를 배우거나 중국과 관련되는 사업을 하면 새로운 발전기회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두나라가 경제무역 분야 협력을 끊임없이 확대해 두나라 민중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