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국가의료보험국 ‘의료보험코드표준동태수호’창구가 개통되여 시운행에 진입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통일적인 의료보험정보시스템 건설이 실시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통일적인 정보화시스템의 건설로 전국의 의료보험참가자들은 점차 전국 통일적인 의료보험전자증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제3자 지불플랫폼과의 련결을 제공해주게 된다. 동시에 개인의료보험정보조회, 의료보험참가관계 전이 접속, 타지역 결산도 더욱 편리해지게 된다.
국가의료보험정보플랫폼 건설은 ‘클라우드+중간플랫폼’의 기술방안을 사용하여 의료보험질병진단, 의료봉사, 약품, 의료용소모품 등 15가지 항목의 정보에 대해 전국 통일의 업무코드를 가동하고 통일적이고 효과 높고 겸용되고 편리하고 안전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의료보험질병 진단과 수술, 약품, 의료용 소모품 의료봉사 항목 등 4개 핵심코드표준은 이미 완성되였고 나머지 11개 항목의 코드표준규칙도 기본상 확정되였다. 정보플랫폼 대부분 입찰사업은 이미 완성되였으며 이어서 실시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2020년에 이르러 점차 15가지 항목 정보업무 코드표준의 착지사용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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