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7일 중국철도 북경그룹유한회사(북경철도국으로 략함)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가 2017년 6월 26일부터 운행된 이래 북경철도국은 루계로 려객을 연인원 8920만명 발송했고 탑승률이 93.8%에 달했다고 한다.

현재 경호고속철도, 경광고속철도, 석태려객전문철도, 경진도시간철도 등 고속철도선로에는 모두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여름철 운수렬차운행도가 실시된이래 북경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의 일일 운행량은 현재의 184쌍에서 188쌍으로 증가돼 17개 직할시, 성소재지도시와 자치구 소재지에 도착할 수 있다.

부흥호가 운영된이래 려객량이 점차 증가됐다. 그중 2018년 6월 26일부터 현재까지의 증폭이 뚜렷한데 연인원 6279만명에 달한다. 2018년 7월 1일, 16대의 부흥호 고속렬차가 운영에 투입되여 종합운송력을 진일보 제고했다. 2018년 9월 23일부터 광심항고속철도 향항구간에서 운영을 개통해 부흥호 고속렬차가 향항특별행정구에 진입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