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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을 방문한 외국 사절들이 신강의 발전과 반테로 성과를 높이 평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5일 00:00
중국 유엔 제네바 사무소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단이 3일 제네바에서 “신강 인권사업 발전성과” 주제회의를 열고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 참석한 중국 신강위글자치구 대표와 최근 중국을 방문하고 신강을 견학한 관련 국가 대표들을 초대해 관련상황을 소개했다.

제네바 상임 주재 20여개국 대표를 포함한 각국 외교관과 국제기구 관원, 언론, 비정부기구 대표 16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사절들은 신강발전과 인권사업, 반테로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중국 유엔 제네바 사무소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 진욱은 축사에서, 당면 신강은 사상 발전이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정적인 시기에 놓여있다며 안전과 안정은 인권을 발전시키고 향유하는 필연적인 조건이라고 말했다.

진욱 대표는, 중국 신강은 여러 민족 인민군중의 근본리익을 보장하는 것을 선차적 지위에 놓고 법에 따라 폭력테로 범죄를 엄하게 타격하고 있으며 예방성 반테로와 극단화 제거 조치를 취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근 3년동안 중국 신강에서 폭력테로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진욱 대표는, 중국 신강의 번영과 발전 성과는 광범위한 절찬을 받았다며 중국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지닌 인사들이 신강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국 신강위글자치구 악수지역 행정관서 관원인 아시무와 호탄지역 카라카쉬현 마하무티쟝 현장은 구체적 사례에 결부해 현지 경제사회 발전과 빈곤감소, 민생개선 등 분야의 정책조치와 성과들을 소개했다. 두 관원은, 중국 신강은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견지하면서 중앙정부의 대폭적인 지지와 협력지원 그리고 성, 시의 적극적인 원조하에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의 분투를 거쳐 사회가 안정하고 조화롭게 발전하고 경제가 건전하게 발전하며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인민이 즐겁게 생활하는 량호한 국면을 이루었고 여러 민족 인민군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도 부단히 증강되였다고 소개했다.

중국 신강은 예방성 반테로와 극단화 제거 조치를 취하고 법에 따라 직업기능 교육양성센터를 설립하였다. 교육양성센터에서 학원들은 테로주의와 극단주의 정신적 통제에서 점차 벗어나 실용적인 기술을 배우고 취업까지 했다.

신강을 견학한 알제리아와 라오스, 쎄르비아 대표들은 신강에서 보고 들은 것을 소개하면서 중국 신강의 번영발전과 안전, 개방 다원화와 포용에 깊은 인상을 남겼고 빈곤감소에서 이룩한 성과에 탄복한다고 표하고 나서, 여러 민족 인민의 종교신앙 자유와 언어문화 권리는 충분한 보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씨야와 나이제리아, 조선, 베네수엘라, 필리핀, 벨라루씨, 파키스탄, 꾸바 등 국가 대표와 고위 외교관들도, 중국 신강 발전과 빈곤감소, 반테로, 극단화 제거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최근 신강을 방문한 사절들은, 테로주의는 인류가 직면한 공동 도전이라며 테로주의와 분렬주의, 종교극단주의는 중국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큰 상처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사절들은, 중국 신강은 일련의 효과적인 반테로, 극단화 제거 조치를 취하여 여러 민족 인민의 기본인권을 보장했다며 중국 신강의 경험은 따라배울만 하며 중국이 더 많은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절들은 또, 서방에서 직업기능 교육양성센터를 이른바 “재교육 진영”이라고 일컫는 것은 완전한 비방이라고 강조하고, 직업기능 교육양성센터의 학원들은 쾌적한 학습생활 환경에서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국제사회는 서방의 일방적인 말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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