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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하루당 1만 9400개 기업 신설…동기 대비 7.1% 성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09일 10:45
[북경=신화통신]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의 하루당 신설기업이 1만 9400개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7.1% 성장했다. 올해 6월말까지 전국 각류 시장주체가 1억 1600개에 달했다. 이는 기자가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입수한 것이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장 소아경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에서는 기업개설 시간을 8.5일로 압축하는 목표를 실현함과 동시에 기업등록말소 제도를 끊임없이 보완하여 전국 71조 7900억개 기업들이 간이등록말소 절차를 통해 시장에서 퇴출했다.



소아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장감독의 목적은 경제, 사회 발전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진입 개혁을 심화하고 ‘영업허가증과 경영허가증 분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상해 등 전국 각 자유무역시험구에서 ‘영업허가증과 경영허가증 분리’ 개혁의 전면적인 피복을 실현함으로써 ‘진입을 비준했으나 경영을 비준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업등록말소 편리화 개혁을 추진하여 9월 1일 전으로 기업등록말소의 ‘한개 네트워크’봉사를 실현해야 한다. 소아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식품약품안전은 가장 기본적인 민생문제이기에 식품감독관리는 위험이 높은 령역, 중점식품생산경영기업, 주요한 안전위험에 대하여 모두 파악이 있고 조치가 있어야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허가를 받은 식품생산경영주체가 1500여만개에 달한다. 하반기에 인터넷음식주문 등 중점경로, 학교와 그 주변 등 중점구역, 대종식품, 아동식품과 보건품 등 중점품종에 대하여 식품안전감독관리 집법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올해 학교와 식당의 ‘오픈주방’ 피복률은 70% 이상에 도달하고 대중도시 유치원과 중소학교 식당의 ‘오픈주방’+인터넷 피복률을 100%에 힘써 도달시켜야 한다.

소아경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시장감독관리는 주동적으로 작위하여 감독관리를 제약하는 난점과 통점을 힘써 해결하고 맹점과 사각지대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관건은 기업의 주체책임을 시달해야 한다. 기업의 주체책임을 시달함에 있어서 제품품질 보장조치에 대한 기업의 승낙공시를 강화해야 한다. 먼저 식품생산기업, 영유아처방분유기업, 유제품기업, 약품생산기업으로부터 틀어쥐여 광범한 군중들이 감독하게 해야 한다. 백신생산기업, 특종설비안전과 관계되는 기업에 대하여 반드시 100%로 년도보고제도를 실시해야 한다. 올해 년내에 사용중인 엘리베이터의 보험가입률을 30%에 도달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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