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6일 개최한 제2회 수입박람회 초읽기 100일 브리핑에서, 박람회 준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표했다.
제2회 수입박람회는 국가종합전시국과 기업상업전시회, 홍교 국제경제론단으로 구성된다. 3만평방메터의 국가 종합 전시구역에서는 교역을 하지 않고 전시만 하게 된다. 지금까지 61개 나라가 전시회 참가를 확인했고 기업 상업 전시와 입찰 전시 관련 업무는 기본적으로 완수되였다.
수입박람회 조직위원회 판공실 주임이며 상무부 부부장인 왕병남은, 150여개 국가와 지역의 3천여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여, 참가자수가 제1회를 웃돈다고 소개했다. 세계 5백강 기업과 업종의 선두기업이 250개를 넘고 새로 출시되는 새 제품과 새 기술도 제1회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박람회 조직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이며 상해시 부시장인 허곤림은, 제2회 수입박람회 준비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고 소개했다. 상해시에서는 중점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건전하고 장기적이며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하고, 외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제2회 수입박람회에 일류의 도시 봉사와 보장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