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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할빈에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 조사연구하고 검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1.28일 13:01
허근 할빈에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 조사연구하고 검사하면서 강조

고표준, 고품질, 고효률적으로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을 잘하여

간단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이고 청렴하며 다채로운 체육성회를 개최해야

11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은 할빈시에서 제9기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을 조사연구하고 검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을 시찰하는 기간에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와 체육강국건설을 다그칠데 관한 중요론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북경동계올림픽정신을 발양하여 간단, 안전, 친환경적, 청렴, 다채로움을 견지하면서 고표준, 고품질, 고효률로 준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아시아풍채, 중국기풍, 룡강특색, 빙성의 매력을 보여주는 체육성회를 개최하여 세계에 아름다운 빙성인상을 남겨주고 할빈에 소중한 동계아시안게임 유산을 남기며 체육강국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 룡강의 책임을 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근은 할빈국제컨벤션센터를 찾아 경기장 개조방안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허근은 흑룡강성 빙상훈련기지를 찾아 경기장 기능배치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경기장 시설 건설과 개조는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허근은 선후로 할빈국제컨벤션센터, 성빙상훈련기지, 할빈아이스하키관을 찾아 경기장개조방안, 기능배치, 사업진도 등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상세하게 문의하였다. 그는 동계운동경기의 특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국내와 국제 경기운영경험을 참고하며 현지실정에 맞게 절약집약하고 세부사항을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며 시설기능을 더욱 주도면밀하게 고려하고 안전규범을 더욱 엄격히 집행하며 절차고리를 더욱 원활하게 련결하고 봉사보장을 더욱 유력하게 구현하여 심플하고 실무적인 회의운영원칙, 고효률적이고 전문적인 경기운영수준, 열정적이고 주도면밀한 손님접대방법을 충분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생태환경보호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부지선정과 재료선택을 하고 인공지능, 5G 등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경기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저탄소환경보호, 안전하고 믿음직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정품공정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근은 할빈아이스하키장에 와서 업무 진도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조사연구에서 허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할빈에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것은 당중앙, 국무원이 흑룡강성, 할빈시에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이며 국가대사이고 국제경기이다. 할빈시와 성직속 관련 부문단위 및 각 지역은 정치적 립지를 한층 더 높이고 '국지대자'를 가슴에 품고 전력을 다해 큰 시험을 맞이하여 우수한 답안지를 내놓으면서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고 룡강을 위해 영예를 더하고 할빈을 위해 또다시 휘황한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안전 최저선을 튼튼히 지키고 건설규범을 엄격히 하며 시공을 알심들여 설계하고 관리조치를 세분화하여 안전리념, 안전표준을 매개 공사, 매개 환절, 매개 단위, 매개 참여자에게 시달하여 경기장설계, 구조, 시공, 소방 등 절대적인 안전과 만무일실을 보장해야 한다. 계통적 관념을 강화하여 대회 개최, 외사 활동, 도시 운행 등 수요를 통일적으로 고려하며 기존 조건과 전 성 자원에 립각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판단하여 최우선 방안을 확정하며 경기장 개조, 공공시설 완비, 서비스 기능 향상을 협동적으로 추진하여 동계아시안게임에 전방위적인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친환경적이고 간단하게 경기장 배치를 최적화하며 자원 절약을 강화하고 경기 수요와 장기적인 리용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록색 저탄소 리념을 대회 개최 전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사업메커니즘을 최적화하고 주최도시 및 관련 부문, 단위, 지역의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며 제반 사업임무를 '네가지 체계'에 포함시키고 매일마다 회의하고 일주일마다 배치를 추진하는 제도를 구축하며 공사기간을 배정하고 그림을 걸고 작전하며 착실하고 실무적인 우량작풍을 발휘하여 고품질, 고효률적으로 제반 준비사업을 잘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이 순조롭게 개최되고 원만하게 성공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성지도자 장안순, 우홍도 및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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